본문 바로가기
내 꿈은 개발자 그렇지만 난 지금...

[라이브러리와 API]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더라~

by hyun's life_developer 2019. 10. 2.

 

안녕하세요. 초보개발자 시아아빠입니다.

 

오늘은 라이브러리와 API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의미 입니다.

 

라이브러리 - 미리 만들어 놓은 함수들의 집합

API - 라이브러리에 접근하기 위한 규칙들을 정의한 것

매쉬업(mashup)  -  기존의 API를 이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자,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만 저와같은 컴맹들은 이해불가입니다. (저만 이해불가는 아니겠죠? ㅠㅠ)

 

 

EX) 레스토랑version

 

흔히들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로 음식점, 레스토랑을 예를들죠.

 

우리는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골라 직원에게 주문을 하고, 그 직원은 주문받은 메뉴를 주방에게 전달합니다.

 

이때 주방을 라이브러리, 메뉴판을 API, 직원은 둘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뉴판에 갈릭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직원에게 갈릭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직원이 요리사에게 갈릭스테이크 주문이 들어왔음을 알립니다.

 

요리사가 요리하여 갈릭스테이크가 나오면 저희는 맛있게 먹방을 찍습니다.

 

자, 메뉴판이라는 API에 갈릭스테이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저희는 갈릭스테이크의 레시피를 알고있지않아도

 

갈릭스테이크라는 음식을 맛있게 먹방 찍을 수 있었어요. 왜냐?! 레시피를 가지고있는 요리사가 요리를 해주었거든요.

 


 

EX) 영어version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외국인(영어 사용)에게도 이 블로그의 내용을 알려주고자 영어로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저는 영어의 영자도 모릅니다ㅠㅠ 그래서 네이O에 검색을 합니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들을 단어 하나하나 찾아서 문장을 만들어서 써야하겠죠.

 

하지만 블로그나 파파O, 회화사전(라이브러리)에 검색을 하였습니다.

 

'나는 블로그를 씁니다, 그리고 내일도 씁니다'라는 문장을 저가 단어만 찾아서 만든다고 하면 음

 

'I write a blog, and write it tomorrow'정도가 될텐데요!

 

 검색을 하면 

 

'I write a blog, and I write a blog tomorrow'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인데요.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서 쓰는 것보다 블로그나 파파O, 회화사전(라이브러리)에 검색하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좋죠.

 

이와같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요리' 또는 '누군가가 만든 요리'가 라이브러리

 

 그 누군가가 그 요리를 만들며 정해놓은 요리의 레시피(ex.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2큰술....)가 API

 

이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려놓는 다던지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다던지 공개적으로 올려놓은 것이 Open API

 

라고 이해하시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댓글과 공감 하나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